2014년 봄 아웃도어&애슬래틱 슈즈 트렌드
【 아웃도어 】
1. 어번 트레일 : 살로몬(Salomon)의 “X-Scream”은 남녀 모두를 위한 모델로서, 시티 러닝에 특별히 대응하도록 디자인되었다.
2. 올드스쿨 스타일 : 기능성과 시크함을 동시에 전달한다. 유틸리티 영역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도어 샌들이 내년 봄에 각별한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예정이다. 챠코(Chaco)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모델은, 발에 꼭 들어맞는 풋베드와 아쿠아톤의 색감으로 패셔너블한 워터 슈즈의 세계를 선보인다.
3. 휴대가 간편한 레인부츠 : 카믹(Kamik)에서 선보일 여성용 레인부츠는 양가죽을 전면에 사용해 보호성을 높였으며, 햇빛이 쨍쨍할 때는 다시 접어서 쉽게 보관할 수 있다.
4. 하와이안 스타일 : 내년에 출시될 예정의 쿠쉬(Cushe) 남성용 캐주얼화는 대담한 호프만 프린팅으로 하와이안 스타일을 전개한다.
【 애슬래틱 】
1. 충격 흡수 : 쿠셔닝이 다시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. 대표적인 모델 아디다스(Adidas)가 선보이는 “Supernova Glide Boost”는 남녀 모두를 위해 제작되었으며, 패션성도 뛰어나다.
2. 서포트 기능 : 브룩스(Brooks)가 준비한 신상 “Transcend”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더불어, 서포트 기능화 영역의 새로운 부흥을 반영하는 제품이다.
3. 트레이닝 : 아식스(Asics)의 여성용 모델 “Gel-Harmony”는 유연한 아웃솔, 전략적으로 설계된 고무 그립, 무봉제 메시 갑피 등으로 제작되어, 착용자가 전속력을 낼 수 있게 돕는다.
4. 우월함의 정점 : 뉴발란스(New Balance)의 테크니컬 장거리용 중립화 “Fresh Foam 980”은, 대담한 미드솔 디자인과 더불어 옴버(ombre; 분무기로 천이나 실에 물감을 안개같이 뿜어 은하수처럼 염색하는 염색 기법 중 하나) 염색 처리가 돋보인다.